전 세계적인 갈등, 기후 변화 또는 경제의 불안한 상태와 같은 여러 문제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습니다. 이는 세계가 정신 건강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정신 건강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Grand View Research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글로벌 정신 건강 앱 시장이 62억 달러의 가치로 추정되었습니다.
Scribble Journey는 예술 치료 및 정신 건강 앱으로, 사용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탐구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이 스타트업은 iOS 기기용으로 개발된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으며, 사용자들이 홈에서 물리적 노트북에 스케치하는 대신 앱에서 그리기 활동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App Store에서 이용 가능한 사용자들은 `자기 사랑 키우기`나 `감정 탐험`과 같은 매일 의도를 선택한 후, `감정 색상 휠`과 같은 활동을 선택합니다. Scribble Journey는 사용자들이 감정을 드로잉하는 방법에 대한 단계별 그리기 지침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감정 색상 휠` 활동은 사용자들에게 큰 원을 그리고 여섯 개의 섹션으로 나눈 다음, 각각을 감정으로 레이블링하고 그 감정을 대표하는 것들을 그리도록 지시합니다.
그들이 그림을 완성하면, 앱은 그들에게 그림에 대한 반영을 할 수 있는 안내된 저널링 프롬프트를 따르도록 요청합니다. 그 항목은 그들의 `여정` 기록에 저장되어 지난 저널 항목에 대해 돌아가서 반성할 수 있습니다.
Scribble Journey의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Apple의 그리기 프레임워크인 PencilKit을 통합하여 사용자들이 앱 안에서 손가락이나 Apple Pencil로 직접 드로잉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항상 이동 중에 저널링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PencilKit 통합 외에도, Scribble Journey는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자동 저장 기능, 매일 제안, 간단화된 내비게이션 및 새로운 활동을 포함한 다른 작은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21가지 활동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Scribble Journey는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했습니다. 연간 구독료는 이제 1년에 $20로 $16 인하되었으며, 월간 구독료는 월 $2.99입니다. 앱은 새로운 사용자를 위한 무료 평가판을 방금 출시했습니다: 연간 구독자는 1개월 무료로, 월간 구독자는 2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 Stephanie Hubbard가 설립한 Scribble Journey는 원래 그녀의 Etsy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활동 카드 세트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컨셉은 Hubbard의 대학 논문에서 비롯되었으며, 그녀는 스트레스로 삼키면서 미술 치료사들과 상담한 후 개발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다루기 위해 이미 그림과 저널링을 많이하고 있었습니다.`, Hubbard는 TechCrunch에 말했습니다. `나는 이미 미술 요법을 살펴보고, 미술 요법사들과 인터뷰를 하고, 사례 연구를 읽고 사람들을 어떻게 도와주는지에 대해 연구를 많이했습니다.`
미술 요법은 19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모든 연령의 환자들에게 유익하고 보완적인 경험으로 확인된 대체 요법의 형태입니다. 이것은 갈등을 줄이고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며 자신감을 키우고 감정 지능과 사회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tsy 스토어의 물리적 Scribble Journey 키트의 성공 이후, Hubbard는 앱을 개발하여 그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코딩 부트 캠프에 참여한 후 직업을 전환한 그녀의 남편 그렉 허버드에게 그녀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공식 Scribble Journey 앱은 올해 초 iOS 기기에서 출시되어 거의 2,000명의 사용자를 유치했습니다.
저널링 제안 및 알림을 포함한 향후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며, 아마도 9월에 나올 iOS 18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앱의 iPad 버전이 개발 중에 있습니다.
